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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품은 도심 속 水세권 `수성 뷰웰 리버파크`, 11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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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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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근에는 힐링 붐과'저녁이 있는 삶'을 중요시 여기면서 도심에 위치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 가까이 살고 싶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최근의 주거트렌드는 산, 공원, 녹지공간 등의 숲세권과 바다, 호수, 하천 등의 수세권 아파트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녹지공간으로 대표되는 숲세권보다는 호수나 강 조망이 가능한 수(水)세권이 한수 위라는 평가다.  서울의 경우 인근에 공원이 있는 아파트보다는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를 더 선호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왜냐하면 인공적으로 조성이 가능한 숲세권보다 호수와 하천 등의 수(水)세권의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이며, 수세권의 경우 기본적인 녹지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다.
   특히, 내륙에 위치한 대구지역은 바다가 없고 대프리카로 불리는 여름철 폭염으로 하천과 호수 등의 수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중견 건설업체인 동광건설(대표이사 황철재)이 대구시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11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만2189㎡에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75㎡ 84세대 ▲84㎡ 182세대로 모두 266세대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구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변에 위치해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앞산순환로는 물론, 4차순환선, 수성IC,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외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신천변에 위치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은 보장받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신천 둔치를 따라 잘 조성된 강변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다양한 운동시설은 물론, 인근에 앞산공원과 수성못이 위치해 여유로운 여가활동도 가능하다.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에 살면서 풍부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주거공간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어 신천을 품은 대표단지로 가치상승을 앞두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신천의 1급수 수질 확보, 공원·습지원 등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660여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도 인기만점인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경 1km 안에 위치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백화점인 대백프라자도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슈퍼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현대시장, 중동행정복지센터 등 쇼핑, 의료, 문화시설 등 없는 게 없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수성구에 위치하면서 신천을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단지에다 인근지역 개발 가속화로 입주시에는 수성구 대표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도심에 위치하면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만점인 단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창립 60년이 넘는 동광건설은 탄탄한 관급공사 수주실적으로 중견건설업체로 자리 잡았으며, 대구지역 첫 주택사업 진출인만큼 대표이사가 직접 꼼꼼히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여기에다 지역 내 시장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 남구 등 총 4곳의 사업을 준비 중이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준비 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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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